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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008

까먹었다..
먼가 굉장히 좋은 글귀가 생갔났었는데..
버스타고 집에 오는 사이에 그새 잊어버렸다.
인간의 기억력이란.. 이리도 부질 없던 것이었던가..
아니지.. 나의 기억력이 그런거겠지..??
줵일.. 내가 생각해도 기가 막히게 좋은 글귀라 생각했었는데..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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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2 23:08 2008/07/2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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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007

지금 가장 짜증나는고 신경질 나는것 두가지

하나는
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정말이지 안전한곳에 나뒀는데
그곳이 어딘지 기억이 안나는것

두번째는
혓바늘이 돋아나서 말을 할때 늘 술취한듯 말하는고
밥을 먹을때 밥알이 하나씩 다시 입밖으로 나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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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9 13:05 2008/07/1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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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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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춘것이 아니야
잠시 쉬고 있을뿐..
그러니 너도 포기하지마
이곳이 끝이 아님을 우린 알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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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23:06 2008/07/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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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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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대해
이 앞에 펼쳐진것은 염도 3.46%의 짜디짠 바닷물이 아니라
나의 한계
넓은 바다 앞에서 무릎꿇지 않고
뛰어 넘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그것이 내가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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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6 14:15 2008/07/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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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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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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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2>



그녀가 바라보고 있던것은..
만나지 못할 두 평행선의 어딘가에 있는
아득한 과거..
혹은 이루어지지 않은 먼 미래의 일
행복을 꿈꿨다..
행복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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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4 22:35 2008/07/1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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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006

나는

나라는 사람은

대한민국 남자 하위 25.4%에 속하는 남자

구원해주실분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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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1 21:36 2008/07/1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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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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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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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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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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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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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5>



오늘
살이 타들어가게 뜨거운 햇빛이었다.

밖을 싸돌아 댕기며 열심히 일하고 있었는데..
팔이며 얼굴이며 땀이 송글송글 맺히기 시작할 무렵
땀을 닦으며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그때 내 눈위에 펼쳐진 광경이란..

내 생에 이런날이 몇일이나 될까..
사진을 찍으며 생긴 못된 버릇중 하나가 튀어 나왔다.
'남기고 싶다..'
내 눈에 맺혀진 '상'들을 남기고 싶다라는
(아무런 쓰잘대기 없는짓이긴 하지만)
못된 버릇이 어느새 생겨버린것이다.

잠시 일을 멈추고 핸드폰을 들이대 봤다.
만족스럽게 맺히지 못한'상'..
관두고 일에 집중하려 했다
하지만 이미 나의 뇌리에 자리잡은 '상'들은 떠나가질 않고

일을 마치고 간단히 샤워를 마치고
부랴부랴 옥상으로 뛰어 올라갔다
요즘은 해가 길어져서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있기에
오늘 지나가는 해의 끝자락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
무작정 사진기를 치켜들었다

무턱대고 눌러버린 셔터들
그렇게 한방한방의 셔터들이 날아가고
일하며 찌들었던 나의 마음들은 금세 뽀송뽀송해지고 있었다.
몇번의 셔터들을 더 날리고 방으로 돌아오니
저멀리서 피곤이 몰려 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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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9 22:06 2008/07/0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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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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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해서
그렇게 또 하루가 저물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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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6 10:22 2008/07/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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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005



피곤

바쁨

다리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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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4 10:32 2008/07/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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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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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같은 일상이 언제까지나 반복될 줄 알았는데
늘 곁에 있어 행복인줄 몰랐는데
늘 늦게 찾아오는 깨달음 때문에
늘 늦게 찾아오는 후회 때문에
"다시는.." 이라고 다짐하지만
또다시 반복될까 두려워..
반복될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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