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바라기처럼 그렇게 열정적이고 싶었다.
무언가 하나만 바라보며 그렇게 살아 가고 싶었다.
순수하게 열정적으로 미친다는건 그리 쉬운일이 아니었다.
열정적으로 좋아하기만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내 마음 만큼 내 노력과 땀이 따라주지 않는것은
나의 절실함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제는 해가 진 후의 해바라기처럼
나의 열정도 그저 고개만 숙이고 있는
나에게 부끄러운 내가 되어버린 나
내일의 해가 뜨면 다시한번 해를 마주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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